참....일본이란 나라가 젬있습니다.
한국인과 가장 유사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론 가장 다른
성격이 나올때도 잇고.....가장 싫어하는 민족이 되기도 하고..

그럼.일본인 밑에서 또 일본애들과 같은 입장에서 일해본 느낌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지 못하면 느끼질 못하는 점일수도 잇는데요.
일반적으로 일본인의 성격에 대한 얘긴 많이 들으셨겠지만. 직접가서 겪어보지
않으면 사실 확실히 그들에 대해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걸 글로 쓸려니 좀 어렵기도 하고 나또한 잘은 모릅니다.
단지 2년정도의 외국생활에서 겪은 느낌과 옆에 여친(일본애)을 보고 느꼈을뿐이니..

자이니찌 코리안(재일동포)들이 많은 차별대우를 받았던건 사실이죠.
일본인에게선 "집단.부류.사회"의 의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본본토뿐아니라 외국에 나가잇는 대부분의 일본애들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한예로 동료사원이 10가 있고 사장1명 이런 회사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일본인들이라면 사원들 10이 모두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1명의 사장 눈치가 보여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제외한 9명의
사원들의 눈이 무서워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평범하게 일하는 사원9명과 일을 게을리하는 1명의사원으로 구분이 되버립니다.
이렇게 되서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이지메가 되는데요.
같은 동료사원들에게 찍히게 되면 마게모노(패배자)란 소릴 듣죠.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틀립니다.
동료사원10명은 서로 눈치보며 일할 필요없이 오로지 사장 1명의 눈치만
보고 일을 하게 됩니다.
만약 직장 상사가 뭐라고 하면 같은 동료사원(친구)끼리 "뒷다마"를 까며
동료애를 과시하죠..ㅡㅡ;;

바로 이런점이 <일본에는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차별이 많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당연히 일본인 위주의 집단으로 구성되어있지만
거기에 일본인이 아니 사람이 끼게 되면 보이지 않는 구분이 생깁니다.
일본인/비일본인(가이징).......이렇게.

또 한예로 한국사람이 <한국>이라고 생각하면 "예전에 수많은 전쟁에서도
끊임없는 전통을 지켜오는 의지의 한국....지금은 세계에서 별로 힘이 없는
나라지만 항상 힘잇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라."라고
대부분 생각하시겠죠.
그리고 일본사람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면 "좁게는 아시아를 이끄는 나라이고
넓게는 세계에서 경제.군사면에서 미국다음으로 생각. 더구나 불과 50년전에
전쟁에 아깝게 패배만 하지 않았더라도 현제의 미국의 역활을 자신들이 하고 있었
으리라" 라고 생각하겠죠.

내가 외국에서 2년정도 생활을 했는데요....
중국이나 일본애들과 많이 대화를 했는데 같은 아시아인이라 통하는 부분도 있지만
한국인으로써 느끼는건 대화를 하다보면 나름대로 계네들은 자신의 나라가 제국
또는 대국이란 생각이 기본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이런점이 또한 일본사회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중에
크게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로 동료사원 10명중에 일을 유별히 잘하는 사원1명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일본에서는 나머지 9명의 사원이 그 1명을 존경하는 입장이 됩니다.
평범하게 일하는 사원9명과 아주우수한 사원 1명의 사원으로 구분을 지어서
9명은 머리를 숙이게 되죠.(한마디로 찍~~~ 소리도 못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조금 틀리죠 일을 열심히 하는 사원이 있다면..
나머지 9명은 쉬엄쉬엄하라고 말하죠...혼자서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냐고도
하겟죠. 오히려 시기를 하고 험담하는경우도 있죠.

이건 바로 일본인들이 영어를 쓰는 사람(흔히 미국인)들에겐 아직또 찍~~
소리를 못하는 이유중에서도 이런 특성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또 일본사회의 <메이져급/마이너급>으로 분류하는 거라 생각하고요.
일본야구의 <요미우리팀/요미우리외팀>이라 봐도 될듯싶습니다.
일본에서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일본사회는 단지 1%의 엘리트가 이끌어 갈뿐이라고....


또. 외국에 나갔을때를 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부류에 일본인5명 다른 나라 사람5명 있다고 보십시오...
일본인 한명한명....허튼짓(?)안합니다. 더구나 자기들끼리(5명)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
근데 만약 일본인1명, 한국인 1명, 다른 나라애들 8명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한국인1명은 다른 외국인9명에게 안꿀릴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의지의 한국인이 되버리죠.자존심 강하게 되고 나머지 9명이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뭐라고 하면 반발도 하게 되고..절대 안꿀리게 됩니다..더 강해지죠.....
근데 일본인1명은 완전히 '빠가'가 되버립니다...ㅡㅡ;;
혼자 겉돌고...가지고 놀기 증말 좋습니다. 옆에서 안스러울때도 잇고
측은하게 느낄때도 있습니다...완전...빠가...가 되서..ㅡㅡ;;

이것이 일본인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속해있는 부류가 있다고 하면 그부류에서 낙오되지 않게 부단히
노력합니다.....똘똘하게도 굴고...
그러다 그 부류가 힘이 없게되거나 자신이 속해 있는 부류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본인 스스로 알아서 구석에 가서 찌그러지거나 원래의 본성이 나옵니다.
'빠가' 같은 본성....ㅡㅡ;;


*****일본원숭이하고 비슷합니다.******
자신의 집단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연약한 여성이나 아이들의 손에 있는
과자를 뺏어 먹다가도 보다 힘이 좋은 남성이 오거나 자신의 집단이 약해지면
앞에서 재롱이나 떨죠.....(에구..좀 표현이 심했나...ㅡㅡ;;)


질문의 요지에서 좀 벗어난거 같은데요..ㅡㅡ;;
암튼...대충 이렇고요...

질문에 답해서 한국인들에 대한 편견이 적다고 하면....
시모노세키 쪽 아시죠? 그쪽 주변을 뭐라고 부르는진 까먹었는데
그쪽은 부산하고 가까워서 일본내에서 한국문화가 가장 많이 유입되었다고
말하더군요....오래전부터...일본인중엔 조상이 한국인 사람도 많고.
그냥..일본애(그쪽출신)들이 말했습니다..내가 직접 조사한건 아니구요..ㅡㅡ;;
또 어르신들이 부르는 노래중에서도 한국옛날노래하고 비슷한거도 있는거 같구요.

도쿄 보단 오사카,나라...쪽이 사람들 성격으로 봤을땐 편견이 적습니다.



p.s 일본인과 단순히 펜레터나 어쩌다 만나는 분들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자주 만나거나 오랫동안 일본인과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일본인들에게 자신의 약점이 보이는 행동은 절대하지 마십시오...
그들에게 약점을 보이는 순간 일본애들은 님을 내려다 볼테니깐요.
계네들이 님 밑에 있게 행동하세요....
(이해 못하셨음 돼구요..ㅡㅡ;;)


물론 100% 믿지는 않는다...
일본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비슷한 성향이 있는거 같구
한국인이라고 꼭 아니라고는 못하니까...
하지만 참조는 할만한 글인거 같다...
그리고 역시....궁금하다...일본은 진짜 어떤 나라일까?
2006/07/10 06:13 2006/07/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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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ma therman naked 2008/05/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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